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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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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연기’로 빌려주는 회사에서 일하는 연기지망생과
로맨스 대본을 쓰기 위해 그 세계에 들어온 시나리오 작가.
가짜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진짜 감정을 묻는다.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메타 로맨스 / 직업 로맨스 | | 형식 | 숏폼 드라마 | | 러닝타임 | 회차당 1~2분 내외 | | 분량 | 약 30~40부작 |
기획 의도
〈사랑을 빌려드립니다〉는 **‘연애는 감정인가, 역할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은 연애를 대행해주는 회사 LOVE ADDICT라는 설정을 통해,
현대인이 연애에 기대하는 감정·판타지·소비 구조를 가볍게 비튼다.
연애를 연기하는 사람과, 연애를 관찰하고 기록하려는 사람이 만나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면서도 끝내 진짜 감정 앞에서는 각자의 역할을 내려놓게 되는 과정을
숏폼 특유의 빠른 호흡으로 그려낸다.
작품 개요
연기지망생 **K**는
연애대행회사 LOVE ADDICT에서 ‘러브 드리머(Love Dreamer)’라는 이름의
연애대행 남친 역할로 일하고 있다.
그에게 연애는 감정이 아닌 연습된 연기다.
시나리오 작가 **J**는
로맨틱 코미디 대본을 준비하던 중
“사랑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수상한 전단지를 발견한다.
LOVE ADDICT
당신의 연애 로망을 실현해줄 Love Dreamer를 골라보세요.
단순한 취재이자 소재 탐색으로 회사를 찾은 J는
그곳에서 러브 드리머 K를 만나게 되고,
‘연애를 연기하는 사람’을 관찰하기 위해 손님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연애를 흉내 내는 순간들이 쌓일수록
J는 점점 기록자가 아닌 당사자가 되고,
K 역시 연기와 감정의 경계를 잃어간다.
주요 인물
K (남 / 20대 후반)
연기지망생. LOVE ADDICT 소속 러브 드리머.
연애를 연기하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에는 서툴다.
- “진짜가 되지 않기 위해” 연애를 일로 선택했다.
- 감정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데 능숙하다고 믿지만, 결국 무너진다.
J (여 / 30대 초반)
시나리오 작가.
로맨틱 코미디를 쓰지만 연애에는 냉소적인 편.
- ‘관찰자’로 들어왔으나 점점 이야기의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 기록하려던 감정에, 자신이 먼저 걸려든다.
숏폼 구성 포인트
- 매 회차 하나의 연애 미션 / 상황으로 명확한 에피소드 엔진 구성
- “이건 연기야” vs “이건 감정이야”의 짧은 충돌을 대사로 압축
- 회차 말미, 관계의 역할이 미세하게 뒤집히는 엔딩 훅
- 직업·관찰·연출이라는 메타 요소를 활용한 대사 중심 전개
추천 리듬:
(미션 제시) → (연기 수행) → (예상 밖 감정 반응) → (역할 전도 1cm) → (훅)
확장 가능성
- 다양한 의뢰인 에피소드로 “연애 판타지”의 스펙트럼 확장
- 러브 드리머 내부 경쟁/규칙(랭킹, 배정 시스템, 페널티 등)으로 서브 갈등 강화
- ‘연애를 소비하는 사회’에 대한 가벼운 풍자 장치 삽입
- 시즌제 확장 가능(회사 밖으로 나간 K, 혹은 작가가 된 J의 재진입 등)
개발 메모(선택)
- K의 캐릭터 아크: “연기를 잘함” → “연기만으로는 못 버팀” → “감정을 인정하는 용기”
- J의 캐릭터 아크: “관찰자/작가” → “당사자” → “자기 감정의 공동 저자”
- 회사 설정(Love Dreamer)은 로코 장치이면서도, 메타 질문을 던지는 장치로 반복 활용 가능
(예: “연애의 대본화”, “감정의 KPI화”, “대행되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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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is listening

